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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칸 개막작 '문라이즈...'의 앤더슨 감독, 화려한 이력으로 눈길



웨스 앤더슨(사진) 감독의 '문라이즈 킹덤'이 5월 막을 올리는 제65회 칸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지난주 밝혔다.

이 영화는 1965년 미국의 한 섬에서 폭우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에드워드 노턴과 브루스 윌리스, 빌 머레이, 틸다 스윈턴 등 할리우드 개성파 남녀 배우들이 출연한다.

1969년생인 앤더슨 감독은 애니메이션 '판타스틱 Mr. 폭스'와 '다즐링 주식회사', '로얄 테넨바움',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등으로 익숙하다. 냉소적인 코미디 감각이 돋보이며 패셔니스타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티에리 프레모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그는 미국 영화계에서 떠오르는 파워"라며 "장 르누아르와 페데리코 펠리니 감독의 추종자로 명석하고 창조적인 연출자"라고 추켜세웠다.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5월16일(현지시간) 개막돼 27일까지 열린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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