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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할리우드 이런 여전사는 처음! '헝거게임'의 제니퍼 로렌스



새내기 제니퍼 로렌스가 판타지 액션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으로 할리우드 여배우 판도의 흐름을 바꾼다.

올해 22세인 로렌스는 2010년 '윈터스 본'으로 혜성처럼 이름을 알렸다. 앞서 2008년 데뷔작인 '버닝 플레인'으로 그해 열린 제65회 베니스국제영화제 신인연기상을 거머쥐었고,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헤매는 소녀가장을 열연한 '윈터스 본'으로는 2011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동시에 시애틀국제영화제와 스톡홀름영화제 등의 여우주연상을 모두 휩쓸었다.

지난해 개봉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카멜레온같은 돌연변이 미스틱으로 나와, 젖살이 모두 빠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지구촌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번 작품은 전 세계 1600만부의 판매고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스크린에 옮기는 4부작의 서막에 해당된다. 미래의 독재국가 판엠에서 벌어지는 생존 전쟁인 헝거게임에 여동생 대신 출전을 자청하는 여주인공 캣니스로 출연한다. 뛰어난 활 솜씨와 지혜를 겸비한 여전사 캐릭터다.

또 과거 자신을 위기에서 구해줬던 동료 남학생 피타(조시 허처슨)와는 경쟁과 사랑을 주고받는 미묘한 관계로, 극에 가슴 아픈 로맨스를 더한다.

할리우드에서는 현지시간으로 23일 개봉을 앞두고 한달전부터 무려 83%의 사전 예매율을 기록하는 등 팬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현지 관계자들은 "미모와 연기력, 스타성을 두루 갖춘 몇 안되는 20대 여배우"라고 극찬중이다.

국내에서는 다음달 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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