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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와글와글] MB 일본 대지진 1주기 기고문을 보고

이명박 대통령이 일본 대지진 1주기를 맞아 11일자 아사히 신문에 '3·11과 한일관계 : 깊은 우정과 유대의 재확인'이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보냈다.

한국 대통령이 일본 신문과 인터뷰를 한 적은 있어도 기고문을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란다.

이 대통령은 "이재민들에게 애도의 뜻을 표하고 위로를 드린다"며 일본에 경의를 표했다.

일본과는 위안부, 독도 분쟁 등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데 무슨 경의를 표한단 말인가? 우리 국민들도 살기 힘든데 일본 위로할 시간이 어디있나. 신문에 기고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 국민으로서 부끄럽다. /Sir Donking (kimhon****)

바람과구름과비/ 수해로 집과 가족을 잃은 한국의 피해자들에게는 "기왕 이렇게 된 것 마음 편안하게 먹으라"고 말했던 MB가 아닌가?

소나무숲길/ 초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패권국가 중국에 맞서려면 한국과 일본은 손을 잡아야 한다. 선린관계 유지를 위해 기고문을 보낼 수도 있다. 미래를 생각하자.

꽃드레님/ 나는 일본 국민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 당신의 용기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 우리 국민에게도 경의심을 갖기를.

세상 참/ 우호 관계를 위해 대지진을 겪은 일본 국민에게 경의를 표한 것은 좋다. 그러나 일본의 역사 왜곡과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지적이 없어 참으로 유감스럽다. 이 대통령의 대일 정책에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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