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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핵안보회의 때 조인트스타즈 투입

26~27일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동안 최첨단 정찰기인 '조인트 스타즈'가 대북지상감시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군 고위 소식통은 "핵안보정상회의 기간에는 지난 G20 정상회의 때보다 감시전력을 늘려 대북감시태세를 강화하는 방안을 미군측과 협의 중"이라면서 "추가로 투입되는 감시전력으로 조인트 스타즈를 고려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조인트 스타즈는 고도 9~12㎞ 상공에서 북한 지상군의 지대지 미사일, 야전군의 기동, 해안포 및 장사정포 기지 등 지상 병력과 장비 움직임을 정밀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정찰기다. 폭 44.2m, 길이 46.6m, 높이 12.9m로 순항속도는 마하 0.8이고 한 번 비행하면 11시간가량 공중에 머무를 수 있다.

지난해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직후인 11월28일 서해에서 진행된 한미연합훈련 때도 투입됐다.

/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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