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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최란 새누리 비례대표 검토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중 중견 탤런트 최란(53)씨 등이 검토되고 있다.

10일 마감된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 공모에는 총 616명(남 441명, 여 175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문화예술협회 이사장 최란씨는 오랜 배우활동과 그동안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다. 지난해에는 대한민국 나눔대상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 '공부의 신' 강성태(29)씨,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59) 선장과 '완득이 엄마'로 유명해진 귀화여성 이자스민(35)씨, '사라예보의 기적' 탁구선수 출신 이에리사(59) 용인대 교수, 장석춘 전 한국노총 위원장, 국민연금 전문가 김진태 박사 등의 영입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