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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의 우정' 위해 특급스타 총출동



연예계 스타들이 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 시사회에 모두 모였다. 외화로는 이례적이다.

7일 CGV청담씨네시티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언터쳐블'을 미리 감상하는 'VVIP 스타 절친 시사회'라는 이름의 이색적인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황정민·박용우·이정진·이민정·정겨운·이천희·박시후·정일우·주원·조윤희·윤승아·서효림 등 배우는 물론, 김장훈·DJ DOC 김창렬·리쌍·허각 등 톱가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해외 활동으로 바쁜 소녀시대·슈퍼주니어·2PM·카라·티아라·비스트·포미닛·브라운아이드걸스 등 아이돌 그룹 멤버도 총출동했다.

빡빡한 일정으로 오랜만에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상영후에도 한참동안 자리를 뜨지 않을 만큼 여운을 만끽했다. "생각하지 못했던 웃음과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다"(이민정), "친구뿐 아니라 가족, 부부끼리도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영화"(박경림), "멤버들과 다시 영화를 보러 오고 싶다"(소녀시대 서현)는 찬사가 쏟아졌다.

이 영화는 상위 1%의 귀족남이지만 전신 불구인 필립(프랑수아 클루제)과 하위 1%의 무일푼이지만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드리스(오마 사이)가 나누는 우정을 그린다.

실화의 감동과 유쾌한 웃음으로 이미 프랑스 박스오피스 10주 연속 1위, 독일 박스오피스 8주 연속 1위, 오스트리아 박스오피스 7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2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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