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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초중고교에 청소년 멘토 140명 배치

초·중·고교생들이 학교에서 진로탐색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청소년에게 올바른 직업의식을 심어주고 경력단절 여성과 전문직 퇴직자에게 멘토 일자리를 제공하는 청소년 진로정보 제공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40명으로 구성된 커리어 코치는 청소년상담사, 심리상담사, MBTI 심리검사, 중등학교 2급 정교사 등 관련 자격증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평생대학원에서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이국명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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