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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돌고래쇼 중단, 불법포획 돌고래 방사된다

서울대공원의 가장 인기있는 공연인 돌고래쇼를 당분간 볼 수 없게 된다.

서울시는 대공원 돌고래쇼가 동물을 학대하는 공연이고 이들 돌고래가 불법포획됐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을 받아들여 19일부터 돌고래쇼를 잠정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돌고래 중 13살짜리인 '제돌이'의 경우 1년간 야생방사 적응 훈련을 한 후 바다로 돌려보내기로 했다. 나머지 '금등이'와 '대포' 등 두 마리는 돌고래 평균수명인 약 20년을 산 노령이라 방사하지 않기로 했다.

한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제돌이'를 제주 구럼비 앞바다로 보내겠다고 밝혀 최근 논란이 불붙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사실상의 반대 입장을 우회적으로 표명했다.

/장윤희기자u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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