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등록금 내린만큼' 대학들 모금확대

등록금 인하로 긴축 재정에 들어간 대학들이 수익사업과 기부금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동국대는 캠퍼스 내 광고 촬영을 유치하고자 제작사에 원스톱 촬영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우 김명민이 나오는 LIG손해보험 광고와 한효주가 출연한 삼성전자 '미러팝' 카메라 광고 등이 올해 동국대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동국대는 다음달부터 불교TV에 기부 캠페인 광고도 시작할 예정이다.

한국외국어대와 숙명여대는 외부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시설의 수강생을 늘리고 수익성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성균관대는 모금관련 업무 부서에 기금관리자 직책을 신설하고 모금활동 전문가를 영입할 계획이다. 학교측은 기금관리자가 동문을 자주 찾아다니고 새로운 기부자를 발굴하는 등 발로 뛰는 모금활동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윤희 uniqu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