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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민주 3차경선, 현직 4명 탈락

민주통합당이 12일 실시한 전국 25개 지역 경선에서 정동영(서울 강남을) 상임고문을 비롯한 현직 의원이 9명이 후보로 선출됐다.

현직 의원 중 탈락자는 조배숙·박우순·전현희·최종원 의원으로 지역별로는 호남 1명, 비호남 3명이다.

서울 관악을에서는 현직 김희철 의원이 통합민주당 이정희 대표와 야권단일화 경선을 치른다.호남 지역은 광주 지역 4곳 중 현직 의원 3명이 경선에서 승리하는 등 현직 8명 중 7명이 공천을 받았다. 민주당의 현직의원(89명) 물갈이율은 34.8%(31명)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