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15일 발효되는 한미FTA를 앞두고 한우 소비촉진을 위한 파격 이벤트를 벌인다.

강강술래 서초·역삼·여의도점은 오는 18일까지 한우 구이메뉴를 3인분 이상 시키면 한우육회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강강술래 모든 지점(역삼점 17일부터)에서는 이달 말까지 한우 양념불고기 포장상품(500g)을 초특가인 1만원에 판매한다.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도 30% 할인 판매한다.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6팩(800ml,18인분)은 4만5360원, 10팩(350ml,10인분)은 4만4100원에 판매하며 전 매장에서는 테이크아웃용 5팩(800ml,15인분) 세트를 3만7800원에 살 수 있다.

한우사골곰탕은 HACCP인증을 받은 최첨단 위생시설에서 100% 한우로만 우려내 맛이 진하고 구수하며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일절 넣지 않았다. 레토르트 포장을 사용해 실온에서 9개월까지 보관 가능하며,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째 데워먹을 수 있다.

강강술래가 운영하는 모던 유로피언 다이닝&바 청담동48번지(www.48st.co.kr)도 이달 25일까지 한우안심스테이크와 한우안심파스타 등 인기메뉴 34종을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까지 반값에 판매한다.

방부제·조미료·변색방지제를 일체 넣지 않아 온 가족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영양간식 강강술래 갈비맛 쇠고기육포도 30%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