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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애니 '로렉스', 소년과 나무요정의 환상 모험으로 북미 석권



화제의 3D 애니메이션 '로렉스'가 북미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흥행 집계 사이트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로렉스'는 미국을 비롯한 북미 지역에서 2일(현지시간) 공개됐다.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며 1억2200만 달러(약 1367억원)를 벌어들이면서, 올해 개봉된 영화들 가운데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전 세계에서 5억4000만 달러의 흥행 수입을 거둬들인 '슈퍼 배드'의 제작진이 다시 뭉친 이 애니메이션은 모든 자연이 사라져버린 최첨단 인공도시 스니드빌을 배경으로 짝사랑 상대인 옆집 소녀 오드리를 위해 진짜 나무를 찾아나선 소년 테드와 나무 요정 로렉스의 모험기를 그린다.

목소리 출연진의 면면이 우선 화려하다. 로렉스 역과 테드 역은 멀티 엔터테이너 대니 드비토와 신세대 '꽃미남'의 대명사 잭 애프런이 맡았다. '컨트리 요정'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드리의 목소리로 가세했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와 워싱턴 타임즈 등 현지 언론들은 "활기차고 감동적이다!" "시각을 가로잡는 선명한 색상이 일품이다. 위트와 상상력이 넘친다"며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가정의 달인 5월에 개봉될 예정이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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