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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공연중 술 먹어도 나무랄 사람 없는 연극 '술꾼'



공연 관람시 금주는 필수 에티켓이다.

그런데 입장전 관객에게 술을 권하고, 공연중 관객과 함께 건배를 외치는 이상한 연극이 있다. 극단 '단홍'의 25주년 기념 모노드라마 '술꾼'이다.

최송림 작가와 유현승 연출이 만난 '술꾼'은 어렸을 적 술지게미를 먹고 학교에 갔다가 술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서명수의 술과 인생을 그린다. 술 한 잔에 삶의 고단함을 달래는 서민의 애환과 희망을 담는다.

연기경력 20년을 자랑하는 개성파 배우 김필이 홀로 무대를 책임지며 입담과 춤,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22일 대학로 76소극장에서 막을 올려 다음달 22일까지 계속된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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