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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무산일기' 박정범 감독, 올해 JIFF 간판스타



다음달 26일부터 5월 4일까지열릴 전주국제영화제가 간판 프로그램인 '숏! 숏! 숏!'의 올해 주인공으로 쌍둥이 김곡·김선 감독과 박정범 감독을 선정했다.

김곡·김선 감독은 '곡사'란 이름으로 단편 영화계에서 활동했으며, 지난해 티아라 함은정 주연의 공포영화 '화이트 : 공포의 멜로디'로 상업영화에 입문했다. 이번에 공개할 '솔루션'은 인기 TV 솔루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 가족의 숨겨진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사회의 이면을 고발한다.

데뷔작 '무산일기'로 각종 국내외 영화제를 휩쓴 박 감독은 주연과 연출을 겸한 '일주일'에서 어느 남매가 겪는 아픈 겨울을 담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