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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한국인 눈에 맞춘 렌즈 '편안'

국내 안경렌즈 수출 1위 기업 대명광학이 한국인 시(視)습관에 적합한 새로운 렌즈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누진다초점렌즈 'Real-Form D7'은 국내에서 20여 년 동안 렌즈 제조를 하며 쌓은 노하우를 집약했다. 누진대 길이는 각각 9, 11, 13mm 세 가지다. 굴절률은 1.55를 제외한 1.50, 1.60, 1.67, 1.74로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중·근거리의 시야가 편안하고, 주변시의 울렁임 현상과 왜곡을 감소시킨 것이 특징이다.

감광렌즈인 'D5 PT8'은 기존 Real-Form D5 설계에 감광기능을 추가한 누진감광렌즈로 변색을 원하는 누진렌즈 초보 착용자에게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자연에 가까운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고 시야도 넓게 볼 수 있다. 원용부와 중간부를 부드럽게 설계해 시선이동이 보다 편리하다. 렌즈 전체는 비구면으로 설계됐고 농도 80%에 회색·갈색 두 가지 색상이 있다.

이와 함께 실내용(근근용) 렌즈 SMART와 피로방지용 렌즈 COMFORT도 추가로 출시해 의사 등 전문직에 종사하는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명광학의 신제품 Real-Form 누진렌즈 시리즈는 현재 전국 대명광학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안경전람회인 'MIDO'를 통해 세계시장에도 선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