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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안랩 해외매출 30%로 늘리겠다

보안기업 안철수연구소(안랩)가 해외 매출 비중을 30%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13일 "판교 신사옥 이전과 함께 선언한 '제2 창업' 원년을 맞아 해외 사업에서 성과를 일궈 수주액 1조원 시대의 기반을 다질 것이다. 해외 사업 매출 비중을 지난해 8%에서 올해 10%로 높이고, 2015년까지 30%까지 높이겠다"고 말했다. 안랩은 지난해 국내 사업을 총괄할 부사장을 영입한 데 이어 김 대표가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겸임하는 체재를 갖추는 등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해외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구조로 전환했다.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보안 콘퍼런스 'RSA 2012'에 참여해 지능형지속공격(APT)에 대응할 솔루션 '트러스와처 2.0'을 선보이고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보안 솔루션인 '안랩 모바일센터'와 온라인 통합보안 서비스인 'AOS(안랩 온라인 시큐리티)', 생산라인 보안 솔루션인 '트러스라인' 등을 소개하는 등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초석을 닦았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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