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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우수드림 장학금 현행대로

보육서비스 및 국가장학금 사업, 취업성공패키지 등 복지제도가 개선된다.

정부는 1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복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어 기존 복지 정책에서 드러난 문제점을 찾아 손질하도록 했다.

특히 0~2세 영유아 대상 보육료의 전 계층 지원으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맞벌이 부부의 이용이 쉽지 않은 있는 현실을 감안해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보육서비스의 품질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시설보육과 가정양육 간 지원 체계에 대한 형평성 등도 재검토 대상이다.

이날 복지 TF는 국가장학금 제도와 취업성공패키지에 관한 보완책을 함께 논의했다.

지난해 도입된 저소득층 성적 우수 장학금은 평점이 A°이상인 5분위(소득 상위 20%) 이하 대학생 1000명에게 1인당 연간 1000만원까지 지원했지만, 올해 국가장학금 사업에 통합됐다. 이에 따라 저소득층 성적 우수 장학금이 2학기부터 과거와 같이 존속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청년취업패키지 제도에 30대가 포함될 수 있도록 하는 보완책을 검토했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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