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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서울 '도시 경쟁력' 20위

서울이 세계 120개 주요 도시 중 경쟁력 20위에 올랐다.

12일 영국의 시사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계열의 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의 '핫 스팟 : 세계적 도시 경쟁력의 벤치'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재정 성숙도에서 10위에 올랐으며 국제적 매력에서는 13위에 랭크돼 종합순위로는 스웨덴 스톡홀롬과 함께 20위에 랭크됐다.

하지만 환경 및 자연재해 부문과 인적자원 분야에서 43, 69위로 부진했다.국내 도시 중 인천과 부산은 종합순위 56, 64위였다.

1위는 미국 뉴욕시로 자본과 기업, 관광객 유치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뒤를 이어 영국 런던이 2위에 올랐고,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싱가포르가 세계 3위로 나타났다. 파리와 홍콩은 공동 4위, 도쿄는 6위를 차지했다.

아시아 국가의 도시들은 주로 경제 부문에서 선전해 상위 20위 중 15개가 아시아 지역이었다. 특히 이 중 12개 도시는 텐진, 선전, 대련, 광저우, 상하이 등 중국의 도시였다.

이 보고서는 주요도시들의 경제력, 인적자본, 제도상의 효율성, 금융시장 발전 정도, 글로벌 매력 등의 항목을 통해 얼마나 자본, 기업, 인재, 관광객 등에 대한 유치능력을 갖고 있는지의 기준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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