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임종석 대신 임수경 뛰나

민주통합당 내에서 4·11 총선의 서울 성동을 후보로 임수경씨를 공천하자는 의견이 나와 귀추가 주목된다.

당 관계자는 13일 "임씨를 전략공천하자는 얘기가 있지만 아직 당 공식석상에서 논의된 적은 없다"며 "조만간 최고위원회의에서 성동을을 포함한 전략공천 지역에 대한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을은 임종석 전 사무총장이 공천을 받았지만 당내 공천 갈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후 전략공천 지역으로 선정된 곳이다.

임씨는 1989년 평양에서 열린 '세계 청년학생 축전' 참석차 방북해 '통일의 꽃'으로 불리기도 했다. 임 전 총장은 당시 전대협 3기 의장을 맡아 임씨의 방북을 기획했다.

함세웅·문규현 신부, 이해학·김상근 목사 등 진보 성향의 각계 인사 40여명은 이날 "임씨는 극한 대결 상태에 있던 남북관계에 전환점을 가져다줬다"며 임씨를 민주당 후보로 추천하는 성명을 냈다.

이와함께 서울 노원갑에는 '나는 꼼수다' 멤버인 김용민씨가 유력한 상태다.

남은 전략지역인 동대문갑·영등포을·송파을 등을 놓고 신경민 대변인·김한길 전 의원·유종일 KDI 교수·안규백 의원·금태섭 변호사 등을 조합해 진용을 짜는 막바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김유리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