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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새누리 7차 공천, 중구 정진석.노원병 허준영

새누리당이 4·11 총선 7차 공천자 18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13일 새누리당이 내놓은 7차 공천자는 서울 중구에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 서울 노원병에 허준영 전 코레일 사장, 서울 금천에 김정훈 조선대 겸임교수, 서울 송파갑에 박인순 아산병원 교수 등이 후보로 내정됐다. 경기 부천 원미을에는 손숙미 비례대표 의원이, 경기 화성갑에는 고희선 전 농우바이오 대표이사가 후보로 나선다.

서울 송파갑 박영아, 경기 부천 원미을 이사철, 경기 화성갑 김성회 의원은 탈락했다.

공천 결과를 놓고 일각에서는 이른바 '돌려막기' 공천으로 새로운 인물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한 시민은 "특정 지역에서 탈락한 인사를 다른 지역으로 안배하는 것 같아 씁쓸하다"며 "지역 유권자들이 혼선을 겪지 않겠냐"고 반문했다.

충남 공주·연기에서 공천을 신청했다가 서울 중구로 재배치 된 정 전 수석이나 강남을에서 고배를 마신 허 전 사장이 노원병 후보로 부활한 점, 손숙미 의원을 부산 중·동구에서 부천 원미을로 끌어올린 것 등에 대한 비판이다./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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