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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슈퍼 히어로 다 모였다! '어벤져스' 예고편에 전 세계 시선 집중



사상 초유, 역대 최강의 슈퍼 히어로들이 총집결한 액션 블록버스터 '어벤져스'가 다음달 26일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예고편으로 먼저 화제를 뿌리고 있다.

아이언맨과 토르,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마블 코믹스 출신의 인기 캐릭터들이 힘을 합친 이 영화의 예고편은 지난달 말 전 세계 최초로 애플 아이튠즈에서 독점 공개됐다.

공개된 지 24시간만에 무려 1370만건이란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면서, 영화 예고편으로는 아이튠즈 사상 최다 다운로드 기록을 세웠다.

국내 반응도 뜨겁다. 7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영화 일간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예고편을 감상한 네티즌의 반응은 기대와 호평 일색이다. '이 영화를 보려고 태어난 기분이다' '개봉까지 2년을 기다렸다. 이제 한달만 더 기다리면 된다' '오락영화의 종결자' 등이 인터넷 영화 관련 사이트와 블로그, SNS에 쏟아졌다.

인기 미국 드라마 '버피와 뱀파이어'의 연출과 기획으로 널리 알려진 조스 웨던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스칼렛 요한슨, '토르 : 천둥의 신'의 크리스 햄스워스, '퍼스트 어벤져'의 크리스 에반스 등이 이전 작품에서 연기했던 캐릭터 그대로 다시 출연한다.

여기에 연기파 마크 러팔로와 제레미 레너가 헐크와 호크 아이로 새로 가세했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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