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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하지원 "내 발차기 볼래!"



하지원이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 촬영장에서 '액션의 여왕'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 역을 맡은 그는 지난달 10일 경기 포천에서 강도높은 격투 장면을 촬영했다. 7시간에 걸친 촬영으로 부상 위험이 높았으나, 대역을 마다하고 화려한 발차기와 타격 기술을 무리없이 소화해 스태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러나 피로가 쌓이면서 결국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와중에도 "괜찮다"를 연발하면서 예정된 촬영 분량을 모두 찍었다.

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의 한 관계자는 "여배우가 연기하기 버거운 장면인데도, 주저없이 몸을 던지는 모습에 다들 감동했다"면서 "하지원의 액션이 이 드라마의 백미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하지원의 격투신은 21일 방송될 첫회에서 공개된다./권보람기자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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