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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클루니 "이 나라를 고발합니다"



할리우드 톱스타 조지 클루니가 수단 정부군이 민간인을 공격하는 전쟁 범죄를 저지르고 있다고 말했다..

클루니는 13일(현지시간) 수단의 누비아 산악 지방을 방문했다 미국으로 돌아온지 1시간만에 뉴욕 전미외교협회(CFR)를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아프리카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그는 "두 번에 걸쳐 강간과 기근, 인도적 지원의 부족 등이 벌어지는 구체적인 현장을 목격했다"며 "두 군대가 서로 싸우는 것과 제네바 협정에서 말하는 전쟁범죄를 행하는 것에는 분명히 차이가 있다"고 역설했다.

사회활동가 존 프렌더개스트와 함께 한 이번 여행에서 정부군의 로켓포 공격을 당할 뻔한 일도 털어놨다.

이날 클루니와 프렌더개스트는 워싱턴을 찾아 의회와 버락 오바마 대통령,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등에게 자신들의 여행에 대해 보고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