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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씨 민주통합 비례대표

일제강점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84) 할머니가 4·11 총선에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할머니는 14일 낮 12시 서울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정기 수요집회가 끝난 뒤 "어제 저녁 인터넷으로 민주통합당에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회에 나가 당당히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원이 되면 북한과 아시아의 여성 인권문제 해결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할머니는 15세에 일본군 위안부로 대만으로 끌려갔다가 1945년 고향인 대구로 돌아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