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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타이탄의 분노' 3D 아이맥스로 본다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타이탄의 분노'가 3D 아이맥스로 국내에서 선보인다.

이 영화의 수입·배급사인 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5일 "29일 2D와 3D, 3D 아이맥스 버전 등 모두 세 가지 버전으로 개봉된다"고 밝혔다.

2D 카메라로 찍어 3D로 변환했던 전편과 달리, 이번 작품은 제작진이 처음부터 3D 상영을 염두에 뒀다. 3D 카메라로 촬영했고 3D에 적합한 세트와 장면 구성, 액션 시퀀스와 특수효과를 치밀하게 준비했다.

연출자인 조너선 리브스먼 감독은 "이번 작품은 규모도 훨씬 커지고 논스톱 액션이라 불러도 무방할 만큼 액션 장면도 많아 박진감이 넘칠 것"이라고 자신했다. 리브스먼 감독은 지난해 개봉된 SF 액션물 '월드 인베이젼'으로 솜씨를 인정받았다.

3D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은 아이맥스의 몫이다. 압도적인 스케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장담했다.

반신반인 영웅 페르세우스가 아버지 제우스를 구해내고 타이탄에 맞서 인간 세계를 지킨다는 내용이다. 호주 출신의 터프가이 샘 워싱턴과 연기파 액션스타 리암 니슨이 전편에 이어 다시 부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