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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숏 커트와 배꼽 피어싱, 이지아의 180도 변신



새 둥지를 찾은 이지아가 새봄처럼 화사한 머리 모양과 의상으로 심기일전했다.

그는 15일 발행된 한 월간지 화보에서 쇼트 커트와 미니멀한 패션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해 가수 서태지와의 비밀 결혼과 이혼 사실이 알려지고 나서의 심경을 묻는 질문에 "심장이 찢겨져 나갈 것처럼 아픈 시간들은 모두 지났다"며 새 출발을 알렸다. 앞서 전 소속사였던 키이스트를 떠나 윌엔터테인먼트와 새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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