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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신경민 지역구 나선다

4·11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바싹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은 부산경남 지역 공천 명단을 발표하며 텃밭을 다졌다.

민주통합당은 열세인 강남벨트 지역을 전략공천으로 마무리하며 승기를 다잡고 있다.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는 15일 부산 진구갑에 비례대표 나성린 의원, 김무성 의원 지역구인 남구을에는 서용교 당 수석부대변인을 각각 전략공천하는 등 12명의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또 경남 진해 후보로 김성찬 전 해군참모총장을 선정했다. 경기지역에서는 서울 용산에 출마했던 배은희 의원이 경기 수원을로 자리를 옮겼다. 경기 광주에는 전 미래희명연대 원내대표 출신 노철래 의원이 나선다.

민주당은 이날 새벽까지 최고위원회를 열고 강남벨트인 서울 송파갑(전현희)·을(천정배)에 현직 의원을 공천하는 등 서울 5곳의 전략공천을 마무리했다.

강남벨트는 전략공천된 이혁진(서초갑), 임지아(서초을) 예비후보와 경선을 치른 정동영(강남을) 의원, 정균환(송파병) 전 의원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갖추고 총선 준비를 마쳤다.

다만 강남갑은 새누리당 공천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이와함께 금품 논란에 휩싸인 전혜숙(서울 광진구갑), 이화영(강원 동해시·삼척시) 후보는 자격을 박탈하기로 결정했다.

비례대표를 주장했던 신경민 대변인은 영등포을에서 권영세 사무총장과 맞붙게 됐으며 자리가 빈 광진갑에는 김한길 전 원내대표를 공천하고 이화영 후보 지역구는 무공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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