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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화차' 흥행 레이스 또 1위



김민희·이선균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화차'가 제목처럼 불같은 기세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화차'는 15~17일 전국에서 41만5646명을 불러모아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렸다.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135만4338명으로, 손익분기점(총 제작비 36억원)인 110만명을 훌쩍 넘어섰다.

안티 슈퍼 히어로물 '크로니클'과 SF 블록버스터 '존 카터 : 바숨 전쟁의 서막'은 15만8264명과 11만9289명으로 2·3위를 차지했다. '크로니클'은 이렇다 할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하지 않았지만, 우연히 얻은 초능력으로 인해 빚어지는 비극이란 참신한 설정이 관객들의 지지를 이끌어냈다.

한편 '화차'와 더불어 3월 한국영화 개봉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주진모·김소연 주연의 시대극 '가비'는 출발이 시원치 않다.

개봉일인 15일부터 사흘동안 11만6556명을 동원하는데 그쳐, 상영 첫주 4위란 다소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산만한 이야기 전개가 흠으로 지적받고 있다.

이밖에 채닝 테이텀·레이첼 맥애덤스 주연의 최루성 멜로물 '서약'과 하정우·공효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픽션'이 9만669명과 7만1629명으로 뒤를 이었다./조성준기자 w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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