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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접는 전기자전거 등장



국내 중소기업이 접을 수 있는 전기자전거를 출시했다. 전기자전거이지만 일반 자전거처럼 페달을 움직여 이동할 수도 있다.

티앤에스모터스는 휴대용 접이식 전기자전거 '모야2'를 최근 선보였다. 가벼우면서 강한 차체에 고효율 초경량(1.9㎏) 리튬이온 배터리와 허브모터를 장착했다. 알루미늄과 크롬 등 합금 프레임으로 무게가 16㎏에 불과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고성능 파나소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3~4시간 충전해 최대 30㎞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강력한 허브 모터(36V 200W)와 PAS(Pedal Assistant System) 시스템이 장착돼 14도 이상 오르막 경사도 쉽게 오를 수 있다. 평지에서는 시속 25㎞ 정도까지 속력을 낸다. 자동으로 정해 놓은 속도를 유지하는 크루즈 컨트롤 기능도 있다.

3초만에 접을 수 있는 이 제품은 일반 자동차 트렁크에 3대까지 실을 수 있을 만큼 휴대가 편해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유용하다. 전기료는 월 1000원 정도이며 가격은 1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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