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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부친상 박유천 '옥탑방 왕세자'로 복귀

▲ 17일 SBS '옥탑방 왕세자' 촬영장에 복귀한 박유천.



JYJ 박유천이 부친상의 아픔을 딛고 드라마 촬영장에 복귀했다.

14일 갑작스러운 부친상을 당해 19일 복귀가 점쳐졌지만, 예상을 깨고 17일 SBS 새 수목극 '옥탑방 왕세자' 촬영에 합류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그는 다소 초췌한 얼굴로 촬영 장소인 SBS 목동 사옥에 나타났으며, 스태프 및 배우들에게 일일이 고개 숙여 인사했다. 이후 연출자인 신윤섭 감독과 한동안 대화를 나누고 촬영에 들어갔다.

신 감독과 동료인 한지민·이태성·정유미는 박유천의 손을 잡고 위로했다.

제작 관계자는 "박유천이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도 다른 때보다 더 집중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앞서 9~11일 열린 JYJ 남미투어 공연으로 출국했던 박유천은 14일 귀국길에 비보를 접했다. 당초 귀국 직후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연기자로 활동 중인 동생 박유환과 함께 빈소를 지켰다. 이어 16일 눈물 속에 발인식을 치렀다.

한편 박유환도 안정을 취한뒤 19일부터 방송될 종편 채널 채널A 드라마 '케이팝 최강 서바이벌'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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