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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야만인 '코난' 3D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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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근육질 스타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출연으로 중장년층 팬들에게 익숙한 '코난'이 3D로 30년만에 돌아온다.

다음달 5일 개봉될 3D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코난 : 암흑의 시대'는 슈워제네거가 야만인 전사로 열연했던 1982년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영웅 판타지 소설의 창시자인 로버트 E. 하워드의 원작 소설과 만화로 잘 알려진 이 영화는 첫 개봉 당시 잔인한 액션신과 노골적인 섹스 장면으로 많은 화제를 뿌렸다.

슈워제네거는 대사가 거의 없는 주인공 캐릭터를 실감나게 열연해 보디빌더에서 액션스타로 거듭났다.

인기 모델 출신의 새내기 제이슨 모모아가 대선배의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아버지를 죽인 사악한 부족장과 마녀들을 상대로 사람 키만한 장검을 거침없이 휘두르면서 야성미를 뽐낸다./조성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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