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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스페인이 반한 기타 선율 '노크'



수원시립교향악단이 31일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유료 회원 초청 연주회를 연다.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 음악원을 수석 졸업하고 현지 국왕으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문화훈장을 수여 받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승호가 협연자로 나선다.

이번 공연에서 스페인의 정열이 가득한 로드리고의 '아랑훼즈 협주곡'을 연주한다. 또 소프라노 박지현과 요한 스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오페레타 '박쥐' 중 '웃음의 아리아'를 들려준다.

'웃음의…'는 하녀 아델레가 주인 아이젠슈타인 부인의 옷을 입고 몰래 무도회장에 간 사실이 들통나자 오히려 당당해하며 노래하는 곡이다.

'봄의 소리'는 왈츠의 황제 스트라우스가 58세 되던 1883년 2월 헝가리에서 즉흥적으로 만든 왈츠곡이다.

수원시향은 2008년부터 유료 회원제를 운영하고 있다. 문의: 031)228~2813/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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