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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효리가 사는 법' 전격 공개

온스타일 리얼리티 프로 '골든12' 다음달 5일부터 방송



이효리가 활동 재개에 속도를 낸다.

지난달 말 2년간의 공백을 깨고 SBS 음악프로그램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로 돌아온 그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골든 12'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다음달 5일부터 방송될 이 프로그램은 연예인이 아닌, 최근 다양한 사회 문제와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소셜테이너로서의 이효리의 삶을 생생하게 담는다. 지난 공백기 동안 달라진 일상의 모습이 카메라를 통해 고스란히 드러날 예정이다.

채식, 친환경, 느리게 살기, 반려동물, 디톡스 등 총 12주에 걸쳐 12개의 주제에 맞춰 공개한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떠오르고 있는 이 주제들을 중심으로 이효리가 배우고 즐기며, 적응해가는 모습을 담는다.

방송에는 이효리와 '절친'들의 관계도 낱낱이 공개된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디자이너 스티브J & 요니P, 가수 배다혜, 포토그래퍼 홍장현, 작가 이주희 등 국내 대표 트렌드세터들과 어우러지는 일상을 보여준다.

온스타일 김혜영 PD는 "'잘 사는 삶'이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이 점차 변화하며 온스타일의 주시청층인 20~30대 여성들에게도 주된 관심사가 되고 있다"며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인 이효리의 라이프가 하나의 해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기획했다"고 전했다.

2008년 엠넷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 효리'로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준 이효리는 한층 성숙하고 달라진 삶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 하반기 가수 활동 재개를 위한 연착륙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달라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음악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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