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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현무 아나 '입조심' 네티즌 지적에 "죄송"

KBS 전현무 아나운서가 자사 및 MBC 파업과 관련해 쏟아진 네티즌의 비판에 사과했다.

전 아나운서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각이 짧았다. 프로그램 홍보성 글은 시기적으로 매우 부적절했다"며 " 많은 고통을 겪고 있는 동료 선후배들에게 죄송하다. 앞으론 웃음도 좋지만 상황에 맞게 행동하는 깊이도 함께 키우겠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16일 "'남격' 멤버 전원 식스팩 대공개"란 내용의 글을 트위터에 올려, 현재 출연중인 KBS2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을 홍보했다.

전 아나운서는 새 노조가 주도하고 있는 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한편 50일 넘게 파업에 나서고 있는 MBC 오상진 아나운서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 KBS 박대기 기자는 공정방송을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노래하다 성대결절. (같은 방송사의) 전현무 아나운서는 트위터에 본인 식스팩 자랑하고 낄낄거리며 오락방송 예고. 노조원들은 오늘(16일) 우중에 '파업콘서트' 한다는데 미안하지도 않은가"라고 올린 한 트위터 이용자의 글을 리트윗해, 전 아나운서의 글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