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윤진, '미스트리스' 미드 영광 재현



김윤진이 '로스트'에 이어 다시 '미드'(미국 드라마) 성공 신화에 도전한다.

그의 국내 소속사는 "김윤진이 내년 방송될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달말부터 촬영에 들어갈 이 드라마는 '섹스 앤 더 시티'와 '위기의 주부들'을 합친 듯한 내용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 시절 친구들이 장례식에서 재회한 뒤 사랑과 우정을 회복한다는 줄거리다. 김윤진은 주인공 네 명 가운데 카렌을 연기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미스트리스'는 이례적으로 시즌1의 에피소드 10편이 한꺼번에 제작되고 방송될 예정이다. 보통 미드는 파일럿을 선보이고 나서 시청자들의 반응 여하에 따라 정규 편성 여부가 확정된다.

김윤진은 "여러 번의 미팅과 오디션, 카메라 테스트 등을 거쳤다. 이번 캐스팅은 기적같은 일"이라며 기뻐했다./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