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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학습부진 학생 전담강사 554명 배치

이번 학기부터 서울의 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 학습부진을 예방하기 위한 전담강사가 집중적으로 배치돼 교사와 협력수업을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공립초등학교 535개교에 학습부진 전담강사 554명을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학년이 지정되지 않고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배치했다.

전담강사는 3월 중순부터 초등학교 2학년 정규수업에 들어가 학습부진 학생을 개별지도 하고 담임교사와의 협력수업으로 학습부진 예방을 돕는다. 또 방과 후에는 2~6학년 학습부진 학생 지도와 학습상담을 통해 대상 학생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교원자격증소지자를 대상으로 각 학교가 별도 채용한 이들은 2월 사전 연수를 받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선행학습 문제로 저학년에도 학습 격차가 생긴다"며 "비교적 학습부진의 누적이 적은 2학년 시기에 학습의 출발점을 같게 해줌으로써 학습부진을 조기에 예방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장윤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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