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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강남을 결국 김종훈 vs 정동영

여, 지역구 공천 완료...고승덕 이혜훈 탈락

새누리당이 4·11 총선 주자로 서울 강남갑에 심윤조 전 외교통상부 차관보, 강남을에 김종훈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등을 공천하는 등 32명의 9차 공천 결과를 내놨다.

18일 새누리당은 고심 끝에 서울 강남벨트와 영남권 등의 후보를 확정하는 등 공천 마무리 작업에 들어갔다.

서초갑에는 김회성 전 국가정보원 2차장이 후보로 나서게 됐고, 고승덕 의원의 지역구인 서초을에는 강석훈 성신여대 교수가 공천을 받았다. 송파병에는 김을동 의원, 도봉갑에는 유경희 유한콘크리트산업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신지호, 이혜훈, 고승덕, 이종구 의원은 탈락했다.

경기 의왕·과천은 박요찬 변호사 출마채비를 갖췄고, 성남 분당을에는 전하진 전 한글과컴퓨터 대표, 하남에는 송영선 의원이 공천됐다.

부산 해운대기장을에는 하태경 열린북한방송 대표, 수영구에는 유재중 의원이 각각 나선다.

대구에서는 현역 의원인 서상기·이한구·주호영 의원이 각각 북구을과 수성갑·수성을의 공천자로 확정됐다. 중구남구에서는 김희국 전 국토해양부 2차관, 동구갑에는 류성걸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이 나서게 됐다.

경북은 경주에 정수성, 구미갑 심학봉, 구미을 김태환, 영천 정희수, 문경·예천 이한성, 고령ㆍ성주ㆍ칠곡 이완영, 영양ㆍ영덕ㆍ봉화ㆍ울진 강석호 의원이 명단에 올랐다.

이번 9차 공천까지 새누리당은 모두 223명이 확정됐으며 무소속 정태근, 김성식 의원의 지역구인 성북갑과 관악갑은 무공천 지역으로 후보를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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