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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1~27일 지하철 물품보관함 폐쇄

서울시내 지하철 물품보관함이 21~27일 한시적으로 폐쇄되고, 투명쓰레기통이 비치된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이 기간 지하철 역내 무인택배, 물품보관함, 무인우편창구 등을 운영중지하고, 지하철 보안관을 추가 배치하는 등 안전위협요인을 최소화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11시부터는 뚝섬역~성수역 구간에서 테러대비 민관군 합동훈련을 실시되며 21일부터 각종 분전반, 배수로 점검구, 손소독기 등이 봉인된다.

특히 정상회의가 열리는 코엑스가 위치한 2호선 삼성역의 경우 26일 첫차 운행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인근 선릉역 1번 출구, 종합운동장역 5번 출구에서 임시 운행되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