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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번개 꽂힌 삼지창...몸 던진 액션



3D 대서사 액션 블록버스터 '타이탄의 분노'가 출연진의 몸을 던진 액션 연기로 재미를 더한다.

주인공 페르세우스를 비롯해 제우스와 포세이돈, 하데스 등 주요 극중 캐릭터들은 저마다의 독특한 무기를 소지한다. 이 중 '트라이움 스피어'는 대장간의 신 헤파이토스가 제우스의 번개와 포세이돈의 삼지창, 하데스의 창을 합친 것으로, 페르세우스가 거인 크로노스를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다.

페르세우스 역의 샘 워싱턴과 제우스 역의 리암 니슨, 하데스 역의 랠프 파인즈, 안드로메다 공주 역의 로자먼드 파이크 등은 촬영 시작 수 개월전부터 무기 사용법을 익히고 신체 트레이닝을 받았다. 그 결과 대역의 도움없이 모든 액션 장면을 소화하게 됐다.

워싱턴은 "관객들은 내가 직접 액션을 연기하는 모습을 보길 원한다"면서 "보는 이들과 함께 호흡하기를 원하므로 최대한 스스로 소화해내려 애썼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열정을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커트를 나누지 않고 롱테이크 위주로 촬영했다"며 "3D 화면을 통해 마치 눈 앞에서 전투가 벌어지는 듯한 느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했다. 29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