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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국내 CG업체 '용문비갑'으로 아시안필름어워드 수상



국내 컴퓨터그래픽 기술력이 해외에서 인정받았다.

영화 시각 효과(VFX) 전문 제작사인 디지털 아이디어가 서극 감독의 '용문비갑'으로 19일 홍콩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안필름어워드 시상식에서 최우수 시각 효과상을 받았다.

디지털 아이디어는 총 제작비 350억원 가운데 특수 효과에만 90억원이 투입된 '용문비갑'에서 조선소 장면과 사막의 고성, 모래 폭풍 등 주요 장면의 시각 효과를 맡았다.

앞서 2007년에는 '포비든 킹덤'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했고, '국가대표' '마이웨이' 등 여러 화제작에서 뛰어난 완성도의 컴퓨터그래픽 장면을 선보였다.

이 회사의 이승훈 대표는 "영화 산업이 커지면서 비주얼 이펙트란 새로운 영역도 함께 성장하고 있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중요성이 저평가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술 개발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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