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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황홀할 정돌로 선명…이쯤 되면 ‘혁명’

출시 4일만에 300만대 돌풍 IT전문가 3인의 '뉴아이패드 개봉기'



출시 4일 만에 300만대.

20일 미국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애플의 뉴아이패드가 역대 최고기록을 또 다시 갈아치웠다.

1세대 아이패드의 80일 기록을 무려 20분의 1 수준으로 앞당긴 셈이다. 뉴아이패드에는 새로운 것이 전혀 없다는 전문가의 혹평을 무색케 할 정도다. '애플빠'를 넘어 일반인들까지 열광케 만든 뉴아이패드의 '마력'을 IT전문가들의 개봉기를 통해 살펴본다.

◆SK텔레콤 T리포터 계란빵(blog.sktworld.co.kr)

아이패드2를 기존에 사용하는데 있어서 과연 뉴아이패드가 또 필요할까 고민이 많았다. 특히

박스 패키징 디자인이 기존과 100% 동일해 실망도 했었다.

그런데 제품을 켜보니 체감적인 변화는 정말 엄청났다. 일단 CPU를 A5X 듀얼코어로 업그레이드해 그래픽 성능이 월등히 좋아졌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해상도가 기존 아이패드2의 2배정도인 2048☓1536로 향상된 점도 마음에 들었다. 마치 아이폰 3GS를 사용하다가 디스플레이 성능이 월등한 아이폰4S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토끼아빠(blog.daum.net/sirgw)

미국 출장 중이던 지난 16일 뉴아이패드를 구매했다. 그런데 제품어디에도 'NEW'라는 글자가 없어 실망했다. 기존 아이패드를 잘 못 산 것은 아닌지 하는 착각을 들 정도다.

그런데 제품을 일단 실행해보자 생각이 바로 달라졌다. 터치 조작도 부드러웠고 글자도 기존 제품에 비해 훨씬 또렷하게 읽을 수 있어서 대만족이었다. 작은 글씨나 사진들을 확대해 보니 향상된 그래픽 성능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다.

601g에서 635g로 무거워졌다는 무게도 별 차이를 느낄 수 없었다.

◆종땡'S 포스트잇(shsse.blog.me/80155761011)

지난 16일 미국 샌디에이고 애플스토어에서 뉴아애패드 와이파이 32기가를 구입했다. 일단 아이패드2와 크기가 거의 비슷하고 카메라 위치도 달라지지 않아 기존 필름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특히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은 황홀할 정도다. 더욱 손쉽고 빠르게 사진을 편집할 수 있는 사진 편집 애플리케이션 'iPhoto'도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줬다. 특히 애플TV와의 미러링(TV에서 그대로 보기) 서비스는 뉴아이패드의 진가를 그대로 드러냈다. 아이패드의 모든 기능을 무선으로 연결해 HD급 화질로 TV에서 즐길 수 있다니 너무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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