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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박근혜 원톱' 선대위로

비례대표 공천을 마친 여야가 속속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개편해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선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21일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시키고 총선 체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누리당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을 선대위원장에 선임하기로 결정했다. 박 비대위원장이 단독 선대위를 지휘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이 단독 선대위원장을 맡기는 것은 12년 만에 처음이다.

부위원장은 비대위원 전원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친이(이명박)계 안상수 전 대표, 친박(박근혜)계에서 이탈한 김무성 의원 등이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통합당도 21일부터 선대위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야권연대를 이뤄낸 민주통합당은 통합진보당과 공동선대위를 발족할 예정이다.

민주당에서는 한명숙 대표와 문재인·손학규·정동영·정세균 상임고문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각 상임대표들은 출마 지역에 따라 서울 강남·북(정동영·정세균)과 경기(손학규), 부산·경남(문재인) 등 권역별로 선거 지원에 나서는 방안이 논의 되고 있다.

야권연대 파트너인 통합진보당 이정희·심상정·유시민 공동대표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통합진보당 심상정 공동대표는 이날 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통합진보당이 있어야 야권이 과반수 의석을 넘길 수 있다"며 "야권 총선승리를 위한 통합 후보를 위해, 한국정치 개혁을 위한 첫 진보 교섭단체를 위해 각각 표를 보태달라"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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