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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새누리 직행 비례 8번에 선대위 대변인까지

지난주 김무성 극찬 칼럼 쓴 이상일 중앙일보 논설위원

새누리당이 20일 발표한 중앙일보 논설위원 출신 이상일(8번) 후보가 구설에 올랐다.

이 전 논설위원은 당선 가능권에 배치되는 동시에 선거대책위 대변인에도 내정됐으나 이날 회사 측에 사표를 제출, 수리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됐다.

공직선거법상 언론인은 '공정성'을 생명으로 하는 공직자와 마찬가지로 선거 9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 이 조항은 비례대표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그는 비례대표 면접을 앞둔 지난 15일 게재한 '이상일의 시시각각' 칼럼에서 '김무성의 백의종군'을 다루며 "김 의원의 결단은 총선 구도를 바꾼 하나의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썼다.

지난달 16일자에서는 "집권하면 한미FTA를 폐기하겠다고 하는 민주당의 호언이 과연 이성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을까"라고 적었다.

한편 당선 가능 번호를 받은 이봉화(15번) 전 보건복지부 차관은 2008년 쌀직불금 부당 수령과 땅투기 의혹이 일어 공직을 떠났다.

새누리당 국민공천 배심원단은 비상대책위원회에 이 전 차관 공천 재의를 권고했다. /김유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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