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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낡은 수도관 교체 지원

서울시는 수돗물 아리수의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 옥내 급수환경과 시민 인식을 개선하는데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우선 급수관이 노후해 녹물이 나오는데도 공사비 부담으로 교체하지 못하는 소규모 주택 8만 가구에 대해 5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4년까지 옥내 노후급수관을 전량 교체할 예정이다.

또 내년까지 35억원을 들여 관리가 미흡했던 5층 이하 건물의 소형 물탱크를 철거하고 수도꼭지에서 직접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는 직결급수 방식으로 전환한다. 수압부족 등으로 전환이 어려운 물탱크는 별도 관리할 예정이며 물탱크를 철거하고 남은 공간은 텃밭 등으로 활용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