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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재일동포 아이들의 '내 가슴속 조선학교'



일본에서 조선학교에 다니고 있는 아이들 특유의 자유로움과 상상력을 느낄 수 있는 '내 가슴 속 조선학교' 그림전이 30일까지 대학로 책방이음에서 열린다.

이 전시는 최근 출간된 '내 가슴 속 조선학교'에 소개된 그림 152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일본 토호쿠 대지진 피해를 입은 재일동포 지원과 조선학교 지원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몽당연필' 대표이자 배우인 권해효는 일본 안에서 한국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나라 없는 국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조선학교 아이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 이 책을 출간했다.

현장에서는 '내 가슴 속 조선학교' '학교 가는 언덕길'과 몽당연필이 제작한 조선학교 달력 등도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일본 대지진 때 피해를 입은 조선학교 지원에 사용된다. /김민준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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