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SF 마니아들은 좋겠네! 리들리 스콧 감독의 '프로메테우스' 6월 공개



SF 마니아들에게 기쁜 소식이다. SF의 바이블로 일컬어지는 '에이리언'과 '블레이드 러너'의 거장 리들리 스코트 감독이 신작 '프로메테우스'를 6월6일 국내에서 공개한다.

1982년 '블레이드…' 이후 스코트 감독이 30년만에 다시 SF로 돌아온 이 영화는 기획 단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줄거리가 전혀 밝혀지지 않은 탓에 외계 생명체와 여전사의 혈투를 다뤘던 '에이리언'의 프리퀄이라는 등 갖가지 소문이 난무했다.

개봉에 임박해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스코트 감독은 인류의 근원과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22일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는 '6월, 인류 기원의 충격적 진실이 밝혀진다'와 '인류의 기원을 찾아 떠났으나, 발견한 것은 우리의 종말이었다'는 카피가 삽입돼 있다.

예고편은 웅장한 영상과 사운드로 본편 상영전부터 기를 죽인다. 거대한 우주선이 등장하고 외계 행성에서 미지의 존재를 발견하고 위기에 처한 인간들의 모습을 박진감 넘치게 담아내고 있다.

스코트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인기 미국 드라마 '로스트'의 시나리오를 맡았던 데이먼 린드로프 작가와 손을 잡아 상상력의 최대치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판 '밀레니엄' 시리즈의 개성파 여배우 노미 라파스와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터프가이 마이클 패스벤더, 가이 피어스와 샤를리즈 테론이 경이로운 이제껏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우주 여행에 동참한다./조성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