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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SF 블록버스터 '배틀쉽' 감독과 남녀 주연 다음달 4일 내한

▲ 테일러 키취(왼쪽)와 브룩클린 데커



2000억원의 제작비를 쏟아부은 SF 블록버스터 '배틀쉽'이 다음달 11일 개봉에 앞서 본편만큼이나 거대한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티저 예고편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 영화는 최종 예고편에서 장엄한 전쟁의 실체를 드러냈다.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전투 장면, '트랜스포머'를 떠올리게 하는 충격적인 비주얼의 외계함선과 외계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알렉스 하퍼 대위(테일러 키치)는 태평양 한 가운데에 등장한 정체불명의 물체를 수색하기 위해 파견되고, 지금까지 어떤 SF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외형의 외계 물체와 맞닥뜨린다.

바다를 박차고 올라오는 외계 함선은 크기만으로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며 주인공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는다. 외계 함선과 비행체는 지구 전역을 초토화시키며 지구 종말의 위협을 느낄 정도의 공격을 퍼붓는다.

한편 연출을 맡은 피터 버그 감독과 테일러 키치, 브룩클린 데커는 다음달 4일 2박3일의 일정으로 내한한다. 5일 열리는 시사회와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다. 데커는 인기 란제리 모델 출신으로, 테니스 스타 앤디 로딕의 아내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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