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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완득이' 이번엔 뮤지컬로

▲ 영화 '완득이'의 한 장면



화제작 '완득이'가 소설과 영화에 이어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뮤지컬 제작사 에이콤인터내셔날은 "'완득이'를 3년여의 준비 끝에 올 연말 무대에 올린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김려령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이 원작이다. 영화로 지난해 500만 관객을 동원했다. 뮤지컬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모은 이유다.

사춘기 반항아 완득이가 차츰 세상에 나아가는 방법을 깨달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다. 소설과 영화의 줄거리를 뮤지컬로도 각색한다.

그룹 동물원 출신의 박기영이 음악감독 겸 작곡가로 나서고,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약하는 김조한이 공동 작곡에 참여한다. 무대 디자인은 박동우가, 안무는 정도영이 맡는다.

다음달 18~20일 주인공 완득이를 비롯해 주·조역 배우 오디션을 진행한다. 23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에이콤인터내셔날 홈페이지(www.iacom.co.kr) 오디션 지원란을 통해 지원 서류를 접수 받는다./탁진현기자 tak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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