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섹시해진 미스에이 중국 대륙 '터치'



미스에이가 미니앨범 '터치'로 중화권 팬들을 터치한다.

지난달 이 음반을 선보인 이들은 25일 대만과 홍콩에서 중화권 스페셜 버전을 출시했다. 기존 수록곡 외에 중국어 버전의 '터치'가 실려 있다.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의 뮤직비디오가 담긴 DVD도 포함돼 있어,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중화권에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지난해 정규 1집 '에이 클래스'에 이어 두 번째다. '에이 클래스'는 발매와 동시에 대만 최대 음악 사이트 이즈피어의 한국/일본 음악 주간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지난달 한국어 버전 '터치' 뮤직비디오가 중국 최대 음악 영상 사이트인 인위에타이에 공개되자마자 최다 조회 영상 1위를 기록했고, 24일 공개된 중국어 버전 역시 사이트의 메인 페이지를 장식하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인 멤버 페이와 지아를 앞세워 현지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노래는 그동안 당당한 현대 여성의 이미지를 내세웠던 미스에이의 변신을 알리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연의 아픔을 지닌 여성이 새로운 사랑 앞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노랫말이며, 의상과 안무에서 섹시한 매력을 뿜어낸다.

/유순호기자 suno@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