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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토리 버치도 감탄한 '베이글녀 신세경'

명품 브랜드 만든 美 사교계 스타 ‘패션왕’ 특별출연 화제



신세경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토리 버치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26일 방송될 SBS 드라마 '패션왕'에 극중 신세대 디자이너 이가영(신세경)의 정신적 멘토 겸 뉴욕 패션스쿨의 학장으로 특별 출연한 버치는 촬영후 "신세경은 무척 감각적이고 글래머러스한 매력이 돋보이는 여배우"라면서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린다. 다음에 기회가 닿으면 우리 브랜드와 작업해보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사교계의 패셔니스타 출신인 그는 2004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로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9년 출시됐는데, 많은 유명인들이 폭발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드라마 출연은 인기 미드(미국 드라마) '가십 걸'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패션 위크 기간이었던 지난달 16~22일 뉴욕의 한 호텔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제작진의 출연 제의에 "평소 한국 시장을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었다"는 이유로 흔쾌히 응했으며, 예정보다 길어진 촬영에도 얼굴 한 번 붉히지 않고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그의 제품을 선망할 만큼 대단한 분과 호흡을 맞춰 큰 영광"이라며 "바쁜 일정에도 스태프까지 친절하게 배려하는 모습에서 인간미도 느껴졌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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